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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네이버 JOB&과 라바웨이브 대표님의 인터뷰가 네이버 메인에 실렸습니다.

<2010년 일본 사이트에 태극기 걸었던 10대 해커는 현재…> 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번 인터뷰에서 라바웨이브 대표님은 10대 화이트 해커 시절의 활동부터 

라바웨이브의 창립 계기, 향후 목표와 기업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10대부터 화이트 해커로 활동해 왔던 대표님의 일화가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의 학교 홈페이지가 외부 공격으로 인해 마비된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결심을 한 이후로 화이트 해커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부터 

2010년 한·일 네티즌 사이에서 벌어진 인터넷 해킹 대결이었던 경인대첩에서의 활약, 범죄자 검거, 수사 지원 자문에 대한 내용까지 라바웨이브 대표가 되기 이전까지의 행보가 간단히 소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화이트 해커 시절이 아닌 한 기업의 대표로서의 현재 모습에 대해서도 조명이 되었습니다.

라바웨이브의 창업 계기에 대해 ‘2014년 초기, 몸캠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면서 처음에는 무료로 피해 지원을 시작하였으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피해 사례로 인해 

밤을 새워가며 대응을 해도 도저히 혼자서 감당하기가 어려워 인력을 채용하고 2015년에 라바웨이브를 창업했다’고 설명한 대표님은 ‘국제적으로 사이버 범죄가 근절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정착되어야 직원과 더불어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대표님의 기업 운영 가치관과 라바웨이브의 복지 경영에 대한 내용까지 나오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대표님과 라바웨이브에 대해 잘 알려진 내용과 처음 공개되는 내용이 골고루 전달이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김준엽 대표님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91095&memberNo=27908841